업무 가르치는 방식 이게 맞나요?

2022.11.10 | 조회수 931
어푸우하
안녕하세요.생산 부서에 재직중인 28살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재직하던 부서가 물량이 많이 줄어서 타생산부서로 관리자 직급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됬어요. 제가 옮긴 부서 상황은 파트장이 중간 관리자 업무까지 하는 상황이라서 제가 중간 관리자 업무를 인수인계 겸 배우고 있어요. 문제는 파트장과 몇몇 작업자들의 업무 가르키는 방식이에요. 처음에 업무하는 걸 알려주고 이해가 갔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저는 이해가 가니까 이해가 갔다고 하죠. 그럼 직접 해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머리로 이해하는 거랑 몸으로 직접 해보는 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단한 건 바로 따라가지만 복잡하거나 어려운 업무는 바로 못 하곤 합니다. 그 부분에서 답답해하고 화를 내고 윽박을 지릅니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고 신입 입장에서는 반복적으로 일을 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생각하는데 여기 사람들을 다들 고인물이라 그런건지 자기들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를 하고 바라봅니다. 그걸 다 참으며 배워가며 2달차에 접어들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지쳐서 퇴사를 통보하고자 합니다. 배울때는 이해가 갔으나 모르거나 아리까리해서 다시 물어보면 화를 내고 왜 모르냐며 윽박을 지르는 이 조직의 분위기에 제가 망가질까 혹은 더 망가지기 전에 떠나려 합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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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릿샤
2022.11.10
BEST그런건 이해가 안된거에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난이도가 있는지, 배울 능력이 되는지 보이는데, 이해된다고 해서 시켜보면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면 "얘가 날 놀리나 싶어요" 반면에 배운걸 토대로 나름대로 연구도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고 다시 물어보러 오는 친구들은 이뻐보이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꼰대같을수도 있는데, 글쓴이도 가르치는 분도 회사에 월급받고 일하는거지 돈주고 가르침을 받는 학원이 아니에요....(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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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로봇
은 따봉
2022.11.10
BEST복잡하거나 어려운 업무를 못하는건 그일에대해 이해 못한거죠... 차라리 몇번해보고 다시 확인 받아도 될까요? 좀 보기에는 쉬워보이는데 파트장님이나 작업자분들은 베테랑이라 쉽게 보이는데 저는 몇번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라고 상대방도 칭찬으로 띄워주면서 직접해봐야 알것 같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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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탑
2022.11.13
BEST질문자님의 위치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배우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금방 따라할 수도 있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죠... 가르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분하게 따라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소리치며 빨리 따라오라고 채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승을 가려가면서 만나려는 건 배우고자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려는 사람에게 눈 높이를 맞춘다는 건 배우려는 사람에게서 의지가 보일 때 입니다. 스승이 화를낸다는 것 그리고 윽박을 지른다는 것의 원인에는 배우려은 자의 태도와 능력도 포함이 됩니다. 배우기 시작한지 겨우 두 달만에 떠난다....? 다른 곳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차분하게 노하우를 알려줄까요? 질문지님이 두달을 참았다는 얘기는 파트장도 두달동안 답답함을 참으면서 가르친거 아닐까요..? 스승을 두둔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겨우 두달 일을 배웠으면서.... 한 회사의 중간 관리자의 자리가 그렇게 쉬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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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릿샤
2022.11.10
그런건 이해가 안된거에요...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난이도가 있는지, 배울 능력이 되는지 보이는데, 이해된다고 해서 시켜보면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면 "얘가 날 놀리나 싶어요" 반면에 배운걸 토대로 나름대로 연구도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고 다시 물어보러 오는 친구들은 이뻐보이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꼰대같을수도 있는데, 글쓴이도 가르치는 분도 회사에 월급받고 일하는거지 돈주고 가르침을 받는 학원이 아니에요....(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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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로봇
은 따봉
2022.11.10
복잡하거나 어려운 업무를 못하는건 그일에대해 이해 못한거죠... 차라리 몇번해보고 다시 확인 받아도 될까요? 좀 보기에는 쉬워보이는데 파트장님이나 작업자분들은 베테랑이라 쉽게 보이는데 저는 몇번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라고 상대방도 칭찬으로 띄워주면서 직접해봐야 알것 같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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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티
2022.11.12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것 같네요 옮기는 게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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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K
2022.11.12
그분들의 기대치가 높거나 .. 적극적으로 노력 하는데도 불구하고 못따라간다싶으면 본인 능력이 부족한거 겠지요. 팀장 또는 사수와 면담을 한번 해보시고.. 글의 내용대로 힘들다.. 하려고 하는데 부족한거 같다.. 모르면 물어야되는데 반응들이 어렵고 불편하고 부담된다.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달라질 부분이 없으면 절이 싫은 중이떠나야 겠지요. 말을 꺼내기 아렵겠지만 정확히 마음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말 안하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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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탑
2022.11.13
질문자님의 위치는 배우는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배우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금방 따라할 수도 있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죠... 가르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분하게 따라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소리치며 빨리 따라오라고 채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승을 가려가면서 만나려는 건 배우고자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닙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려는 사람에게 눈 높이를 맞춘다는 건 배우려는 사람에게서 의지가 보일 때 입니다. 스승이 화를낸다는 것 그리고 윽박을 지른다는 것의 원인에는 배우려은 자의 태도와 능력도 포함이 됩니다. 배우기 시작한지 겨우 두 달만에 떠난다....? 다른 곳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차분하게 노하우를 알려줄까요? 질문지님이 두달을 참았다는 얘기는 파트장도 두달동안 답답함을 참으면서 가르친거 아닐까요..? 스승을 두둔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겨우 두달 일을 배웠으면서.... 한 회사의 중간 관리자의 자리가 그렇게 쉬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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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jrb
2022.11.13
저도 신입이라 배우는데 제 상관이 저 가르치다 여긴 학원이 아닌 일하러 온 회사라고 말씀하시고 뭔가 가르쳐주면 한 번에 이해하길 바라셨는데 신입입장에서는 이해안될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도 하고싶은 일이라 잘 배우려고 하긴 하는데 교육시스템이나 회사가 안맞다면 알아보고 맞는 곳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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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장군
2022.11.13
제조업에서 흔하게 있는 k사내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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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2022.12.29
내 문제, 내 상황, 나와 관련된 문제가 아닌데 화 내는 거면 문제 상황이 맞지만, 이건 댓글에서 하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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