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소연하듯이 이곳저곳 징징대며 말한 여러 증상들부터 말할게요
좀 자주 다른 사람에게 지적받고 트러블 원인이 된 행동들이에요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거나
화가나면 습관적인 자해행동(매번 그러는 아니에요)
가끔 다른 사람에게 죽겠다고 말하기(그러나 본심과 다르게 농담인것처럼 )
하루에도 여러차례 바뀌는 기분변화 변덕스러움
ㄱㅇ회생에 이렀을 정도로 과소비, 폭식, 난폭운전
윗줄에 미친듯이 과소비하다 어느 순간 오는 무의미한 느낌
이런식으로 문제가 터지면 닥치는대로 심리상담가를 찾고 병원을 찾다가 마음이 잔잔해지면 다시 상담을 끊기를 반복 혹은 그 상담비 자체가 재정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죠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지만
방어기제로는 퇴행, 해리, 신체화를 쓴다고 하구요
이상화와 평가절하가 심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사실 첫번째 병원에서 인격장애 얘기를 들었지만 이내 싸워서 그만뒀고 두번째는 adhd만 얘기하네요
상담중인
임상심리사는 조울증 내지는 경계션 인격에 대해 말하고있구요.
저는 진짜 뭐고 왜그럴까요??
특히나 화가 나면 가슴을 짓누르는듯한 고통때문에 참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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