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용병으로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년 좀 넘었고, 그간 서로 접점이 잘 맞아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럽게 일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의 자금 문제로 급여가 밀리기 시작했고, 그 원인중에 함께 일하는 광고회사 임원이 외주 협력사를 통해 과한 백머니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우연히 결정적인 증거를 제가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재무 사정이 힘든데 최근 1억정도 되는 새 차를 바꿨더라구요. 간이 큰건지 멍청한건지…
1. 밀린 급여나 조용히 챙기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
2. 내부 고발자로 알리고 나는 남아 다시 일한다
혹은 다른 좋은 옵션이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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