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6개월 다 되어가는데 이런 상황임 1. 신입인데 해야할 일, 챙겨야할게 너무 많음 (리서치 특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5~6개 하는데 프로세스를 잘 모르니까 프로젝트 완수까지 모든 루트를 팀장님의 컨펌없이 진행하기 어려움. 근데 팀장님이 다른 팀원의 프로젝트까지 같이 끌고가고 본인 업무가 있어 컨펌이나 프로젝트 완료가 지연됨. 야근 매일 확정) 2. OJT 아직까지도 못 받음 (수시채용이라 아직 받지는 못함, 11월 예정, 사규상 상/하반기 나눠서 진행) 그래서 모르는게 너무나도 당연함 3.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는데 뭘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못 물어봄 4. 이곳저곳 물어보다 (특히 행정처리업무) 내가 해야할 일 못해서 야근 다반사 5. 퇴근 직전에 일 던지고 내일 오전까지 하라고 함 6. 팀장 그리고 팀장의 상사 (ex. 부서장 혹은 부장) 가 쪼아서 내리갈굼됨 7. 야근 안하면 일 안하는 줄 아는 문화 8. 신입 연봉 세전 4천 + 인센 (근데 인센 max 200만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면서 느낀건데 퇴사가 답인거 같은데 이걸 견디면서 최소 일년을 버텨봐야할까요 아니면 6개월 수습끝나기 전에 (11월말까지 수습) 빠르게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찐 현실조언해주세요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퇴사한다 안한다
22년 10월 26일 | 조회수 1,188
루
루루삥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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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랑2
22년 12월 06일
연봉 보면 그래도 큰 회사 같은데 체계가 안타깝네요..팀장이나 사수랑 얘기해보는 게 어떨지, .
연봉 보면 그래도 큰 회사 같은데 체계가 안타깝네요..팀장이나 사수랑 얘기해보는 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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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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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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