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해보니 존경스런 선배, 팀장의 모습은
[보고서 잘쓰고 결재잘 받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교보문구가서 수십권의 보고서작성. 기획의정석 등 책을 읽었지만 딱 와닿지는 않는 느낌이었다.
1) 대리시절 그나마 책에서 배운 "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를 따라해 보세요, 전임자가 쓴걸 따라해 보세요. 등"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
2) 타부서서 와서 HR을 잘 모르시는데도 "상사결재는 1분컷"으로 받으시는 팀장님이 보고서 노하우를 알려주셨다.
3) 결론은 🌟6하원칙(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이건만 보고서에 들어가고 보고하면 모든 내용과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4) 기존 기안지 찾으며 여전히 똑같이 쓰는 동료들 많지만
이 원칙만 알면 기안지쓸때. [목적. 대상. 시기. 내용 등 6하원칙만 넣고] 실제 10년째 보고시 이건 누락했잖아요?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없다.
현재 팀장이 되서 팀원보고서 리뷰시도 이 원칙으로 보면 개선점이 보인다.
특히 보고서 쓰기 막막한 초년생들은 이 원칙만 생각하며 써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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