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모든사람이 착한회사, 좋은회사라 말하는 회사에 약 9년을 다닌 적이 있다. (내부 직원들이 아닌 외부에 비치는 모습)
어떤 큰 사건사고가 생겨도 1시간내 인터넷에서 일부러 검색하지 않으면 못찾고.
포털에 올라갔다하며 홍보부서가 난리가 나며 즉각 없어지고 제목이 바뀌곤 했다.
2) 그땐 잘몰랐지만 외국계회사에 오니 언론, PR 등에 예산, 담당자도 충분히 없고 관심도 적어서
그런가 보다 정도 생각했다.
그런대 최근
전혀 다른 회사얘기가 지금회사 부도라고 오기사가 나고, 같은 놀이기구 잠깐 멈춰도
타사는 잠시 정지라 뜨고 다음날 기사내리고,
여기는 고장이라며 9시뉴스에 나오는 걸 경험하니 기업에서의 언론,PR의 중요성을 경험으로 배웠다.
3) 우리나라에서 좋은회사는 언론과 기자가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영향이 내부직원의 사기도 사업의 성과에도 연관되는 걸 경험하니
외부 언론PR 직무는 국내에서는 계속해서 중요한 핵심직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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