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발주처 side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발주한 수입장비 조달업체에서 일정 금액을 보전해달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계약상으로는 환율 급등에 대해 발주처측에서 부담할 의무는 없지만 최근의 급등한 환율이 상당하다는 점, 이 사태로 인해 발주처의 이미지가 훼손되면 안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보전해 주는게 맞지 않냐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혹시 경험해보신 프로젝트에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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