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회사1은
영상컨텐츠pd 직군이고, 직전연봉이랑 거의 동결된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면접볼 때 대표님 마인드나 회사에서 배울 건 많을거라고 생각이 됐습니다.
pd로 전향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지원했구요.
회사2는
제가 제시한 연봉을 맞춰줬고,
제 원래 직업인 모션디자이너 롤로 합격했습니다. 포스트프로덕션은 아니라 포폴 영상의 톤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개인작업이라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은 들었구요..
연봉이 200,300도아니고 900씩이나 차이가 나니 너무 고민이 되네요
사실 회사1도 가본 건 아니라 어떨진 모르지만 어쨌든 면접 내용과 회사 작업물로 판단해야하는 제게는 긍정적인 이미지이긴 합니다.
제가 본 직업이 싫어서 전향하려한 건 아니고 궁극적으로 기획,편집 전반적인 것을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자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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