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생산 부서에 재직중인 28살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재직하던 부서가 물량이 많이 줄어서 타생산부서로 관리자 직급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됬어요.
제가 옮긴 부서 상황은 파트장이 중간 관리자 업무까지 하는 상황이라서 제가 중간 관리자 업무를 인수인계 겸 배우고 있어요.
문제는 파트장이 너무 성질이 급해요.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 해서 오늘 업무 보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왜 이거를 아직도 모르냐!'라 하면서 혼났어요.
사실 제가 부서 이동 이틀차에 따라가기 너무 벅차다며 힘들다고 면담을 했었는데 그때는 '온 지 이제 이틀차인데 너무 부담 안 가지고 편하게 회사 다녀라.'그랬는데 오늘은 '노력도 안 하면서 힘들다고만 하는 게 맞냐'면서 혼내요.
저는 오늘자로 부서 이동한 지 8일차인데 저는 온 날 수에 비해 빨리 배우고 있다 생각하는데 제 노력이 부족한걸까요?
다른 분들의 객관적인 조언이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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