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축사사무소에 재직중이며 수습기간에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하였고 수습이 끝난 후에 연봉2500만원부르시더니 일하는게 열심히하는거같아서 2600만원 한달실수령 200만원
거기에 퇴직연금은 내년부터 해주겠다며
내일배움채용공제는 초반에 말씀하시더니 찾아보신건가 그뒤로 말 아예 없으십니다.
꼰대기질도 있고 1대1 건축사1명 직원 저 신입한명 있습니다.
수시로 일하는가 갑자기 오셔서 모니터보시고 하루에 여러번
건축사무소에선 두루두루 폭넓게 배운다는 둥
자기가 꼰대같냐, 전직원들은 자기가 꼰대같다면서 돈은적게주는데 일은 겁나게시킨다는 둥 대놓고 말하고 퇴사했다네요
주간업무계획보니 전직원들 2달에서 3달안에 다 퇴사했더라구요 ㅋㅋㅋ 아 그리고 근로계약서 같은거 안썼습니다. 다음달 급여받고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려도 상관없겠죠?
그 뒤 다른곳 갈거냐는 둥 야근 자기는 오지게 한다는 둥 전 야근안하려고 업무시간에 딴거잘안하고 퇴근후 스터디카페가서 공부2시간하고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집가서 씻고 잡니다.
후..... 여러가지측면에서 복잡하네요.
여러분 선배님들
다음달 급여받고 퇴사하고 공부좀하면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급여에 대한 불만
2. 퇴직금제도에 대한 불만
3. 내일배움채움공제에 대한 불만
4. 일은 재밌는데 회사가 재미가 없다(대표 건축사와 단둘이 일함 그치만 나이차이도 있고 대화가 거의 없고 재미가 없으며 꼰대기질이 크다)
5. 야근 은근슬쩍 자주 강요(퇴근 후 공부와 헬스한다고 말씀드리고 퇴근함 but. 합당한 야근에는 야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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