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정] Q3.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2편>

09.27 23:53 | 조회수 1,164
정대의
인플루언서
금 따봉
매니저 |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
ℹ️ 지난 이야기... [하비정] Q2.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1편> <1편> 1. 직업군인 / 4년 2. OO훈련기관 직업상담사 / 4년 <2편> 3. OO대학교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 2년 4.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 / 현재 🔹2편 시작 3. 결실 :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결실'입니다. 직업경험과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꾸준히 했던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저의 3번째 직무는 메이커 교육기획이었고 지금까지의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던 제게는 아주 소중했고 또 새로운 경험을 배웠던 직무였습니다. 처음으로 연봉(급여)를 언급 드린 것 같은데 저에게도 큰 고민이 있었어요. >> 매번 다른 직무로 이직을 하는 '나'는 항상 신입사원이어야 하는가? << 위 질문에 대해 2가지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다양한 직무와 경험들이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성장하는 테크트리로 나아가기 때문에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급여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부정적 견해 (2)최근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개인이 특정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멀티태스킹이 되는 멀티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직무경험에서 얻은 경험들 중에서 이직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접근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긍정적 견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혁신적인 과정을 겪는 상황에서 저는 (2)번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싶었고 그 효과가 '결실'이라고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운영총괄 매니저로 근무를 하게 되었고 교육기획 및 운영을 하면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학교, 교육청, 중기부, 창진원 등 많은 기관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교육자 입장에서 메이커 교육까지 진행하여 2년간 약 4000명의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업의 성과는 결과로 도출되었으며 사업평가 2년 연속 'A'등급과 국가보훈처 우수교육 선정, 대학혁신사업 우수모델 선정 등의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플러스 요인: 정부사업 운영, 메이커 교육경력, 연봉 인상 등 *마이너스 요인: 적은 인력으로 사업운영 시 소통 부족, 불안정한 근로조건 4. 가치 실현 : 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취업, 창업 이런 것들이 아닌 '나', '삶', '가치'와 같은 나로서 존중해 주고 청년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느낌이 제가 지향하는 가치와 너무 일치하는 것 같아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을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최상위 단계인 자아실현을 이루었냐고 물으신다면 "아직은... 하지만 열심히 쫓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이 흔들리고 사랑이 식었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직장이라고 다를까요. 지금은 너무 좋아 보이고 내 수준보다 더 나은 조건 또는 동등한 수준을 인정해 준다고 해도 언젠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퇴사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이직은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않는 법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언젠가 현재 직장을 떠나야 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겠습니까? 이번 글은 질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댓글로 작성할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답글로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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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의
인플루언서
금 따봉
작성자
제주청년센터 | 
09.28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4.가치 실현 : 제주청년센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이자 직장인입니다. 직업군인일 때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보장받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저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퇴사를 결심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봉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왔음에도 퇴사를 선택했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기 위해 또 다른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 미련해 보이나요? 멍청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우영우 드라마를 시청하고 극중 대사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태수미 대표에게 ‘바보같이 살아보겠다’고 말하는 권민우 변호사의 대사가 저에게는 대단히 큰 목소리로 들렸습니다. 모두 꿈꾸는 미래에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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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
인플루언서
금 따봉
에스에이텍 | 
09.28
제주 청년센터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나이를 먹고, 직급도 차면서 보이지 않았던 여러 상황이 보이더군요. 여러 이유로 선배님들이 슬슬 떠나는 것이죠. 깨닫게 되는 것이 체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는 20~30대를 못 따라가네요. ( 매일 야근과 좋은 아이디어를 참 많이 내었었죠,,, 라때는~~~) 지금은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적습니다. 블로그나, 여기 리멤버에,,, 선배들을 보니 머리가 깡통인 분들이 밀리더군요. 그 부분을 미리미리 채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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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의
인플루언서
금 따봉
작성자
제주청년센터 | 
09.28
소중합 답글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하는 자세는 필수같아요. 그 준비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움직이기를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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