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여기서만 6년차 직원입니다. 저희팀에서 제 뒤에 앉은 팀장과 팀원은 이전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같은 학교를 나와서 친분이 좀 쌥니다. 우리 셀에 오는 직원들이 장난스럽게 얘기하기로 제쪽과 반대쪽이 팀으로 나뉘어져 있는것 같다고 얘기도합니다. 팀장은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거나 업무가 있을시에는 항상 본인옆 직원에게만 업무 배정을 하고 항상 같이 다닙니다. 담배도 안피는데 항상 같이 나가니 남들은 팀장 따까리라고 얘기하는 분들고 있네요. 지난번 인사고가를 정말 우연치 않게 알게되었는데 저보다 조금 더 올라서 저와 연봉이 아예 일치가 되었습니다. 해외미팅이나 여러결정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때문에 아침 일찍오고 출장도 혼자다니는 것이 다반사인데 저보다 고가를 더받아서 연봉이 같은 걸 보니 조금 현타가 오네요. 왜 그리 열심히했을까...참고로 저보단 4개월정도 입사는 늦습니다. 제가 자격지심일까요? 계속 붙어다니는데 그냥 보기시른걸까요? 앞단에 모든걸 혼자결정하고 잔여업무만 배분하는 팀의 운영방식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업무에 회의감이 들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객관적인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업무 역할
22년 09월 26일 | 조회수 190
아
아메리카노더블샷
댓글 2개
공감순
최신순
될
될때까지
22년 09월 28일
일의 본질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일의 본질은 고객만족 입니다.
내 고객을 만족시켜서 내가 원하는것 즉 돈이라 든지 인정을 받아 승진을 하지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일이란 시켜서 하거나 주어진 일이라(직무) 생각하고 그 일을 열심히 합니다.
처음 시작은 맞을지 모르나 일의 본질엔 접근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기 보다는 잘 하는게 필요 합니다.
잘과 열심히의 차이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안나 싶네요..
일을 열심히 한다는 내관점이고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상대방(고객) 관점입니다.
그래서 일을 잘 하려면 상대방 즉 내 고객이 누구인지를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잘 못 인식하는 부분이죠..
팀원은 팀장이 고객이고, 팀장은 본부장. 본부장은 경영진, 경영진은 대표이사, 대표이사는 고객이 되겠죠.. 본인이 생각하는 고객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일을 잘 할수 있습니다
(수정됨)
...더보기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