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매출 부서를 프리라이더로 보는 시선..

09.22 10:53 | 조회수 1,764
또라에몽
전사적인 목표는 당연하게 매출입니다. 올해 특히나 매출 압박이 전사적으로 많은 상황이고요. 그런데 저는 비 매출 부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브랜딩, 컨텐츠, 마케팅 뭐 이런 계열입니다..흔히말해 돈 쓰는 부서)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사내에서 '매출부서는 지금 치열하게 하고 있다. 비매출 부서는 프리라이더가 되지 않게 유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저희도 저희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이지만 서비스의 성장과 밸류에 기여를 하고 있으니까요. 특히나 저희가 부서 목표를 달성하고 있냐 아니냐 하는 기준이 아니라, <매출에의 기여>를 잣대로 들이밀며 아쉬운 소리를 듣습니다. 이렇게 코너에 점점 몰리는 것 같을 때, 사내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십쇼.. 댓글 부탁드립니다.
8
checkbox-off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베스트 댓글
민사킴
동 따봉
09.22
BEST글쓴님께서 해당부서를 대변하는 보직간부 혹은 선임급이시라면 필요에 따라 어필도 하시고 넉살좋게 웃어넘기시기도 하는게 의미가 있을거에요. 다만, 주니어급이시라면 이직을 추천합니다. 기업문화가 지원팀을 괄시한다면 이후로도 좋은평가나 보상, 주요업물 받으시긴 어렵습니다. 일례로 전 영업이 강한 L사에서는 잘해야 중간평가를 받았었는데, 관리가 강한 S사에서는 늘 A~S등급의 상위평가를 받았어요. 같은일을 하면서도 3년간 각각 9백만원, 19백만원의 차이나는 급여인상을 경험했었네요,, 이런부분과 본인이 준비하는 커리어패쓰를 고려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정됨)
14
그냥하는거지
09.22
BEST농담삼아 저희 뭐 필요도 없는데 뭐 인사팀 다 퇴사하겠습니다 하하 이렇게 말하고는 다녀요
9
떠그라이프
쌍 따봉
09.22
BEST근데 마케팅, 브랜딩 업무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는 정리하고 계신가요? 또 그 결과가 유관부서로 전달되어 매출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는가요? 그것을 데이터화하고 자료화되어있다면 별거 아닌 문제같아요
7
전체 댓글 18
등록순최신순
뾰롱뾰롱
은 따봉
09.22
이직...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4
또라에몽
작성자
09.22
ㅜ.. 역시 이직이 답일까요..?
1
그냥하는거지
09.22
농담삼아 저희 뭐 필요도 없는데 뭐 인사팀 다 퇴사하겠습니다 하하 이렇게 말하고는 다녀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9
또라에몽
작성자
09.22
저도 마음같아선 그렇게 어필(?)하고 싶은데, 괜히 불평불만까지 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우려됩니다.. 그리고 그런거 현명하게 잘 못 어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고민됩니다 ㅜ
2
noname1
09.22
프리라이더 취급할땐 프리라이더 처럼 하시면되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3
소주세잔
09.23
와우~~
0
비와사비
쌍 따봉
09.22
보통 목소리 큰 사람들이 이기더라고요. 제가 있던 곳은 제조업 회사였는데 마케팅쪽이 제일 목소리 커서 양산부서보다도 맨날 눈에 띄더군요. 이것도 부서장의 역량일지도..
댓글 달기
댓글 달기
4
늙어지면못노나니
쌍 따봉
09.22
매출+비매출 통합
댓글 달기
댓글 달기
0
민사킴
동 따봉
09.22
글쓴님께서 해당부서를 대변하는 보직간부 혹은 선임급이시라면 필요에 따라 어필도 하시고 넉살좋게 웃어넘기시기도 하는게 의미가 있을거에요. 다만, 주니어급이시라면 이직을 추천합니다. 기업문화가 지원팀을 괄시한다면 이후로도 좋은평가나 보상, 주요업물 받으시긴 어렵습니다. 일례로 전 영업이 강한 L사에서는 잘해야 중간평가를 받았었는데, 관리가 강한 S사에서는 늘 A~S등급의 상위평가를 받았어요. 같은일을 하면서도 3년간 각각 9백만원, 19백만원의 차이나는 급여인상을 경험했었네요,, 이런부분과 본인이 준비하는 커리어패쓰를 고려하셔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수정됨)
댓글 달기
댓글 달기
14
더 좋은 내일
은 따봉
09.22
연초에 설정된 팀/개인 목표들의 달성여부가 결국 프리라이더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팀/개인의 목표설정이 전사차원의 목표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있지 않고, 성과측정 차원에서 무임승차자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실질적인 문제 같습니다. 결국 전사차원에서 어디에 왜 비용을 들이는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되거든요. 뒤집어서 일련의 유기성이 갖춰진 상태라면 그런 분위기에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이 하는 일이 본인 눈에 쉬워보인다고 그걸 입 밖으로 내는 바보들이랑 어울려봐야 골치만 아파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5
떠그라이프
쌍 따봉
09.22
근데 마케팅, 브랜딩 업무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지는 정리하고 계신가요? 또 그 결과가 유관부서로 전달되어 매출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는가요? 그것을 데이터화하고 자료화되어있다면 별거 아닌 문제같아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7
soulmate
은 따봉
09.22
KPI로 평가받을수밖에 없습니다. 가급적 정량적 평가지표를 찾아서 무조건 넣으세요.
댓글 달기
댓글 달기
1
익명의에디
09.23
저런 얘기 들으면 진짜 프리라이더가 뭔지 보여주고 싶은 제 심보가 못된거겠죠 하하하하하하하
댓글 달기
댓글 달기 | 1개
0
익명의에디
09.23
저도 백오피스(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는데 저런 얘기 들으면 머리 돌아서 들이받을 것 같기도....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