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게된 인사교육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일을 하며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에서 인사교육을 20년을 했는데도
지금처럼 직무 기술서를 쓰기 어려운적이 없는것 같다.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DX 化를 가속하며 조직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변화를 요구하며, 또한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러나 각각의 기업의 현황에 맞는 우수 전문가 육성및 확보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우선 전문가란 어떤 사람인가?부터 정의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쉽게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이전(불과 3년전..체감)과 지금의 전문가를 보는 요구 조건은 다르다.
지금은 실제 현장, 소위 말해 빠르고 유연하게일할 수 있는 사람, 자격증 위주의 스펙콜랙터를 필요로 하는거 같진 않다.
인사 총괄로 지금 내가 보는 전문가는
1.언행일치
내가 알고 있는것과 할수있는것은 같은가?
2.품위
얼마나 사회인으로서 기본 예의늘 갖고 타인은 대하는가,
3.확장성
내가 알고 능숙하게 잘 하는것을 넘어선 열정과 태도.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 학습하는 능력
생각보다 많지 않은 찐 전문가들...
그 어느때보다 일의 기본기를 잘 갖춘것과 전문가가 맞닿아 있는 요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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