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회사..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와야할까요?

09.19 14:53 | 조회수 529
hhhe0321
안녕하세요 3년차 vmd입니다. 5월에 퇴사하여 8월에 브랜드로 이직을 했습니다. 연봉은 생각한 만큼 올렸지만 면접때 이야기 했던 제가 맡게 될 직무와 현실은 달랐습니다. 규모있는 연출을 했던 전 회사와 달리 브랜드라 그런지 너무나 자잘하고 ㅠㅠ 제가 면접때 듣고 생각했던 프로젝트는 할 기미가 없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업무는 제 커리어,포트폴리오에 넣을 수나 있을지.. 회사 내부는 체계도 없고 회사 성장성도 없는 듯 합니다. 계속 적자..를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겉보기에는 괜찮아 보여서 들어왔지만 다닌지 한달 째 너무 다니기 힘들고 현타가오네요 계속 다니면서 이직을 하는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한달만 다니고 다시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 한 두달 다닌 경력으로..이력서에 기재는 해도 될지 현재 이 회사를 재직중으로 해서 이력서를 넣어도 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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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높이려면 기반 없는 회사에 가야하죠. 축구를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돈 주고 선수를 영입하는 축구팀은 부자에게 새롭게 인수된 팀입니다. 반면 감독이 훌륭하면 배우는 돈을 받지 않고도 일하죠. 연봉을 기대한 만큼 올릴 수 있을 때는 대체로 체계 없고, 회사는 적자일 것이고, 프로젝트도 어설플 것이고, 회사가 신생이거나 위기일 것입니다. 이미 이직하셨으니 저는 1년은 다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직을 반드시 하셔야겠다면 퇴사는 최대한 늦게 통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글 쓰신 분이 인생에서 임원이 되실 수 있는 그릇일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은 대부분 현재 속하신 직장 같은 상황에서 스카웃되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DFDF
09.20
BEST언제나 최소는 내가 힘들지 않을 만큼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최소라는 기준 때문에 내 삶이 사라지죠. 힘드시면 당장 이직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에겐 기회로 보여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고, 없던 체계를 만들고, 큰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드는 사람이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좋은 대우를 받는 거거든요. 이전 직장에서 이런 것들이 모두 갖춰져있었다면 사실 이전 회사는 고생만 하고 능력을 증명할 기회는 없는 회사였단 뜻입니다. 부품이란 뜻이죠. 도전이 실패할 수 있겠지만 월급만 따박따박 나온다면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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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높이려면 기반 없는 회사에 가야하죠. 축구를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돈 주고 선수를 영입하는 축구팀은 부자에게 새롭게 인수된 팀입니다. 반면 감독이 훌륭하면 배우는 돈을 받지 않고도 일하죠. 연봉을 기대한 만큼 올릴 수 있을 때는 대체로 체계 없고, 회사는 적자일 것이고, 프로젝트도 어설플 것이고, 회사가 신생이거나 위기일 것입니다. 이미 이직하셨으니 저는 1년은 다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직을 반드시 하셔야겠다면 퇴사는 최대한 늦게 통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글 쓰신 분이 인생에서 임원이 되실 수 있는 그릇일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은 대부분 현재 속하신 직장 같은 상황에서 스카웃되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DFDF
09.20
BEST근데 남들이 보기에는 다니시는 회사에서 쌓은 포트폴리오가 딱히 후져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이런 걱정은 보통 본인만 하죠. 혹시라도 만약에 나중에 이직할 때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저라면 사업의 성공에 집중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것은 내려놨었다고 말할 것 같네요. 일하는 것은 내가 속한 회사나 팀이 성과를 내기 위함이지, 내 포트폴리오에 간지를 더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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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F
09.19
연봉을 높이려면 기반 없는 회사에 가야하죠. 축구를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돈 주고 선수를 영입하는 축구팀은 부자에게 새롭게 인수된 팀입니다. 반면 감독이 훌륭하면 배우는 돈을 받지 않고도 일하죠. 연봉을 기대한 만큼 올릴 수 있을 때는 대체로 체계 없고, 회사는 적자일 것이고, 프로젝트도 어설플 것이고, 회사가 신생이거나 위기일 것입니다. 이미 이직하셨으니 저는 1년은 다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직을 반드시 하셔야겠다면 퇴사는 최대한 늦게 통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글 쓰신 분이 인생에서 임원이 되실 수 있는 그릇일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은 대부분 현재 속하신 직장 같은 상황에서 스카웃되니 좋은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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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e0321
작성자
09.19
말씀감사합니다:)! 전 직장이 일도 많고 힘든 곳이였습니다..3년 가까이 버티면서 다음 회사들은 무난하게 버티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직한 곳은 다른의미로 너무 힘드네요..그럼 당장의 이직보다는 최소 6개월정도는 다녀보고 이직을하는 것을 추천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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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F
09.20
언제나 최소는 내가 힘들지 않을 만큼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최소라는 기준 때문에 내 삶이 사라지죠. 힘드시면 당장 이직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에겐 기회로 보여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고, 없던 체계를 만들고, 큰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드는 사람이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좋은 대우를 받는 거거든요. 이전 직장에서 이런 것들이 모두 갖춰져있었다면 사실 이전 회사는 고생만 하고 능력을 증명할 기회는 없는 회사였단 뜻입니다. 부품이란 뜻이죠. 도전이 실패할 수 있겠지만 월급만 따박따박 나온다면 밑져야 본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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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F
09.20
근데 남들이 보기에는 다니시는 회사에서 쌓은 포트폴리오가 딱히 후져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이런 걱정은 보통 본인만 하죠. 혹시라도 만약에 나중에 이직할 때 그런 질문을 받는다면, 저라면 사업의 성공에 집중하기 위해 중요하지 않은 것은 내려놨었다고 말할 것 같네요. 일하는 것은 내가 속한 회사나 팀이 성과를 내기 위함이지, 내 포트폴리오에 간지를 더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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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휴쉴휴
09.21
면접 때 기대했던 바가 달라 커리어 패스를 위해 빠른 이직을 결정했다, 라고 하면 납득할 만한 사유라 생각해요. 신입 아니시니 아니다 싶으면 어서 이직준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봉 원하는 만큼 올렸다는 건 그만큼 글쓰신 분의 역량이 되니 올려준 거고요. 다만 커리어 단절 없게 이직 확정되면 그때 퇴사하는 방향이 좋겠네요!(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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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크
09.21
한두달 다닌건 이력에 되려 감점되기 쉽죠. 면접을 잘보는 것중 하나는 나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고 면접을 보고 판단했냐는 것에서 부주의한 판단력으로 감점요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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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iya
09.21
제가 다닌 양재의 핸드워시 생활용품 회사가 딱 그랬어서 상당히 감정이입되네요..ㅜㅜ 체계없는 회사에 성장성이 안보이면 정말 만일 추후에 잘된다해도 잠깐뿐이더라구요...더 좋은곳으로 빠르게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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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e0321
작성자
09.21
글 감사합니다! 딱 들어갔는데 짧게하고 떠나신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인수인계도 제대로 이뤄지지않아서 너무 힘든 분위기 입니다. 이직 원서는 계속 내고있는데..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재직중으로 표시하지 않고 전회사 경력만 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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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라면
09.21
댓글들중 기회라는 말도 있는데 저는 기회로 느껴지지않네요. 느낌이 딱 기업ㅈ소 체계없고 알바생이나 할법한 잡무를 하는 느낌 아닌가요? 아니면 vmd로 이직했으나 상관없는 업무를 한다던지... 제생각은 3년차라면 아직 더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서 1년 채우고 퇴사하면 4년차네요 어디가서도 중고신입이라고도 못하는 경력직입니다. 배울수있는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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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e0321
작성자
09.21
글 감사합니다! 넵 ㅠㅠvmd인데 저를 아트디렉터로 생각한다는 명목으로 다른일도 조금씩 시키고 있습니다..면접때는 오프라인 연출을 많이할거다 하반기 팝업스토어를 연출할거다 저의 영역이 확실한 것 처럼 말해서 들어왔는데..그걸 다 믿은 제 잘 못도 있죠..1년은 절대 못 채울 것 같고..최대 6개월 보고있는데..계속 지원은 하고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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