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올해는 옆동네인 경주 HICO에 개최됐다. 산업현장에서 품질과 원가, 낭비요소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실험하고 또 고민하고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 이룬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다. 비슷한 일에 몸담고 있지만 이런 자리에 올 적 마다 이들이 가진 열정에 큰 도전을 받는다. 역시나 성장하는 기업들에겐 남다른 저력이 있음을 곁눈질 한다. 소그룹 분임활동 기법들이 이론적 학문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온 듯 하다. 바램이 있다면 기법은 수단일 뿐 결코 본질이 될 수 없다는 것 자칫 기법이라는 틀에 갖혀 본질을 파헤칠 시간을 빼앗기는 누수가 없길 .. 표준화와 개선기법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나 오히려 지금은 그것들이 올무가 되어 경직되어 버린 일본의 모습을 눈여겨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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