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일본을 엿보다

22년 09월 01일 | 조회수 154
데이지파파
억대연봉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올해는 옆동네인 경주 HICO에 개최됐다. 산업현장에서 품질과 원가, 낭비요소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실험하고 또 고민하고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 이룬 성과를 자랑하는 자리다. 비슷한 일에 몸담고 있지만 이런 자리에 올 적 마다 이들이 가진 열정에 큰 도전을 받는다. 역시나 성장하는 기업들에겐 남다른 저력이 있음을 곁눈질 한다. 소그룹 분임활동 기법들이 이론적 학문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온 듯 하다. 바램이 있다면 기법은 수단일 뿐 결코 본질이 될 수 없다는 것 자칫 기법이라는 틀에 갖혀 본질을 파헤칠 시간을 빼앗기는 누수가 없길 .. 표준화와 개선기법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으나 오히려 지금은 그것들이 올무가 되어 경직되어 버린 일본의 모습을 눈여겨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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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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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무당
    22년 09월 01일
    데이지님이 말씀하신것에 공감합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분임조,제안,개선등의 주제 발표가 해가 거듭할수록 내용이나 기법등 질적으로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마치 대회 입상을 위한 아이템 선정과 결과가 이미 도출된 상태에서 역으로 꿰어 맞추듯하는 활동과 결과물이 현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수평전개가 되고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는지는 미온적입니다. 단순히 내안에서 머물면서 뜬구름 잡듯이 이어간다면 자칫 분임활동은 그들만에 리그로 전락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데이지님이 말씀하신것에 공감합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분임조,제안,개선등의 주제 발표가 해가 거듭할수록 내용이나 기법등 질적으로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마치 대회 입상을 위한 아이템 선정과 결과가 이미 도출된 상태에서 역으로 꿰어 맞추듯하는 활동과 결과물이 현장에 얼마나 긍정적인 수평전개가 되고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는지는 미온적입니다. 단순히 내안에서 머물면서 뜬구름 잡듯이 이어간다면 자칫 분임활동은 그들만에 리그로 전락할수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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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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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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