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엔 TPM 혁신활동을 하시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20여년 이상 매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면서 추진하는 업체도 있구요...
그런 업체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주어진 매뉴얼에 따라 관리 섹션을 나누고
소그룹 분임조를 구성하고
매뉴얼에 따라 설비보전 등 TPM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합니다.
현장에서 따라 올 수 있도록 보상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벌칙을 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리를 위한 관리인원이 필요하여
별도의 추진팀을 꾸리고 그에 필요한 인적자원과 경비를 투자합니다.
이러한 혁신활동을 하는 회사의 정량적인 성과가 과연 어느 정도 될까요?
TPM과 같은 혁신활동 없이 자율적 TPM에 의존하는 회사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TPM혁신활동... 효율성(투입된 자원과 성과의 관계) 측면에서 과연 효율적인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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