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파업 손해배상 소송 막는 일명 ‘노란봉투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2.08.18 | 조회수 1,756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리멤버
💬 토론해요! 회원님은 <노란봉투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찬성. 파업 손해배상 소송을 쉽게 할 수 없도록 해 노동자 부담 줄여야 한다. 2️⃣반대.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격이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노란봉투법’ 입법을 추진 중입니다. 파업활동을 한 노동조합에 대한 손해배상 및 가압류 소송을 제한하는 법입니다. 쉽게 말해 파업으로 기업이 피해를 보더라도 노동자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없게 한다는 건데요. 아예 손해배상과 가압류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고, 그 범위와 규모를 법적으로 제한하자는 취지입니다. · 19·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던 노란봉투법은 7월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를 계기로 다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파업 사태가 51일 만에 일단락됐지만, 사측이 하청 노동자를 상대로 약 7000억원의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기업이 노동권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소송을 악용한다”며 입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입법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노동3권뿐 아니라 재산권도 기본권”이라는 입장입니다. 업계에서도 우려가 큰 상황인데요. 노란봉투법이 입법되면 불법 파업을 용인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발제 : 낫띵님 📰 참고자료 野 `노란봉투법` 추진… "불법파업 용인" 우려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의견에 따라 1(찬성) / 2(반대) 번호를 붙여 토론해주세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8/22 (월)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첨부 이미지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11
하마아빠
BEST우리나라 노조는 힘없는게 아니라 힘센놈이 힘자랑하는것 같은데 깡패들이 법도 안무서워하면 누가 말릴수 있겠습니까. 진짜 어려운 노동자들은 무서워서 피해 못입힙니다. 법 테두리안에서 쟁의를 하지요. 귀족노조들이 자기들 밥그릇 줄어들까봐 국회의원 꼬셔서 지랄들을 하는가본데 말도 안되는 법이지요. 자기들은 법 안지켜도 되고 회사는 법을 지켜야되고?
2022.08.19
10

리멤버 회원이 되면 11개의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