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치원에 들어간지 2주차인데요 1주차때 원장님이 계약서 쓰자고 하셨는데 제가 잘모르겠다고 계약서를 안쓴상태였어요.
(저는 계약서를 안썼기때문에 그곳 직원이 아닌거 맞나요?)
오늘 원장님께 퇴사하겠다고 말씀 드렸고 한 3주 정도는 할수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저 면접볼때 한학기는 채워야한다 하셨는데 아이들이 너무힘들고 기가빨려서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다른 곳 면접봐서 추석이후 가기로 했고 원장님 께 그렇게 말씀드렸구요. 당연히 화내셨는데 저 같은 선생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내일 면담을 하자고 하시네요.
제가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보통이상인분이셔서
혹시 제 급여를 안주시지는 않을지 ㅠ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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