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에서 슈퍼 프리미엄 맥주라는 이름으로 6,900원짜리 맥주를 팔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판매되는 종류는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 스타우트),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첫사랑 (뉴 잉글랜드 IPA), 크래프트 브로스의 LIFE IPA (뉴 잉글랜드 IPA),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의 흑백(임페리얼 스타우트), 홉 스플래시 (뉴 잉글랜드 IPA) 이렇게 5종이라고 하네요.
슈퍼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좀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수제 맥주를 접할 수 있는 방식이 정말 다양해졌다고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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