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면접보러다니다가 오늘 한군데서 인사팀 최종합격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최종 회신전에 회사가 어떤지 좀더 살펴보는중인데
크레딧잡 확인했더니 이직율이 엄청높습니다.
최근1년간 퇴사율이 45프로 (320명)
인원증가율은 63프로 (450명)
총인원은 800명가량됩니다
지금은 200명 정도되는 IT회사(개발자위주)고
이직할곳은 800명정도되는 제조업입니다(패션,라이프스타일,디자이너위주)
근데 800명인원에 매장직원들도 포함되서 그정도 인원이 되는것같습니다
인원에비해 체계가없다는 얘기가많던데
제가 체계를 잡는역할을 하게될가능성이 큽니다.
이직했다가 다시 구직활동하게될까봐 걱정됩니다...
지금보다 좀더큰규모회사를가고싶어서 여기저기찾아보는데 좀더큰규모에서는 저를잘불러주지않아서 기회가왔을때 가야하나싶기도하고
고민이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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