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 두쪽 믿고 세상 무서울것없던 질풍노도 청춘도 담배 꼬나문 고딩만봐도 찔금찔금 지리는 나이로 넘어왔네 한강물을 다퍼마셔도 배탈한번 안날것같은 찬란한 젊음의 육체도 일곱계단만 봐도 뒤목잡는 그저그런 중년이 되었다. 비온다고 축쳐진 날 휜머리에 고민하는 날 비아그라 몰래 숨겨논 날 어깨 툭툭치며 빈대떡에 막걸리 한사발 조용히 들이미는 마나님의 전우애에 가슴뛰는 노년을 꿈꿔본다.
오늘의 시...작
22년 07월 20일 | 조회수 475
미
미자리운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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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asda구조대
22년 07월 21일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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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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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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