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목말라 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했어” 라고 하지만 노력은 굉장히 평가하기 어려운 정성적인 지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하루의 노력은 본인의 인생에서 조금의 변화도 일으키지 못합니다.
첫직장 선배가 저에게 했던 말 중에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 나는 건
1.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CAPA에 150% 이상으로 해라.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만큼 하다보면 내년에는 그게 너의 업무 역량에 80%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게 노력이고 성장이다.
2. 똑같은 질문은 3번 하지 마라. 정신 없이 일을 히다보면 당연히 2번은 물어 볼 수 있다. 하지만 3번 물어본 것은 너가 노력 하지 않는 것이다.
3. 선배가 너한테 복사를 시키면 그건 그 계약서, 사업계획서, 주간업무 보고를 꼭 읽어 보라는 것이다. 그냥 귀찮아서 일을 시키는게 아니고 마치 시험 족보를 너한테 주는 것과 같은 갓이다. 이 동네에서 제일 머리 좋은 사람들이 윗사람한테 혼나지 않으려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족보 이니까. 보고 외워라
4.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 그 순간에 너의 경쟁자는 지금도 앞서 나가고 있다.
5. 인생의 목적은 다들 다른 것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은 없다. 단, 노력하지 않았는데 욕심은 부리지마라. 욕심은 노력한 사람만 부릴 수 있다.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욕심 부리고 불평 하지마라.
하루의 노력은 별게 없지만 꾸준한 노력은 어느 순간 본인의 역량을 폭발 시키는 시점이 옵니다.
좀 더 편한 길
운과 우연
기대하지 말고 “사람은 노력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그리고 그걸 “믿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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