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디스클레이머ㅎ
영업, MR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제약회사 의학부, Medical Affairs에서 일합니다. MR분들처럼 병원에 연구실에 가서 의사 교수님들 만나고 하죠.
대부분 약속을 잡고 연구실이나 외래진료실로 가는데...
학회장서 메일에서 그렇게 반기던 사람이 너 왜왔냐 그러는데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 "앗.똥밟았다."느낌이
먼가 이 상황이 한두번도 아니고 익숙하면서도...싫으네요..
회사복귀하면서... MR분들께서 더 어려운 상황도 이겨내시는것을 알기에 존경심이 들면서
한편으로 그냥 제 자신이 속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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