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해요! 회원님은 <택시 대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늦은 밤 서울 도심, 대로는 택시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런데 금방 택시를 찾아 타는 사람은 찾기 어렵죠. 택시가 잡힐 때까지 30분, 심지어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말 그대로 ‘택시 대란' 이죠. 이런 현상은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택시 산업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일단 택시 기사가 부족합니다. 택시를 종일 몰아도 배달 플랫폼이나 택배업에 비해 수입이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택시는 대면 업이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가 높다는 지적도 있죠. 일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데 임금도 적으니, 수요를 못 따라가는 건 당연합니다.
· 일각에서는 타다, 우버 등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움직임을 정책 차원에서 막았기 때문에 일어난 대란이라고 말합니다. 타다, 우버 모두 기사의 처우와 진입장벽을 개선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는데요. 택시 업계를 보호하려던 움직임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발제 : 미국일본홍콩 님
📰 참고자료
타다·우버 진입 막더니… 혁신 거부가 부른 ‘택시대란’
"택시 종일 몰아도 배달보다 못해" 서울 '심야택시 대란'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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