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아무리 고민해봐도 현명한 답이 안나와 질문드립니다.
저는 지방국립(지거국x) 건축공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건축기사 자격증은 취득한 상태입니다. 2학기는 실습 개념으로 대체하여 현재 중소 시행사에 근무중인 상태입니다.
여기서 의문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일하는 곳에서는 실습 기간동안 세후 200 수령중이며, 실습 학기가 끝나면 연봉을 새로 책정해서 정식입사를 하는쪽으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입의 경우 어느정도를 만족선에서 생각해야 할까요?
2. 저희 대표님 가족측에서 시공쪽도 운영중이라 사실상 입사는 시공사쪽에 되어있고 제 기사 자격증 및 건설기술인경력도 그쪽으로 쌓이는 중입니다. 회사에서는 어차피 제 경력 관리 때문에 그렇다고 얘기들었는데 이 부분은 문제가 없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3. 이제껏 건축공학을 전공하면서 사실상 시공쪽만 생각하고 달려왔는데 생각지 못한 시행쪽에 기회가 오다보니 고민도 많이 되고 우려스럽습니다. 아직 현장도 모르는 기사가 시행을 하려하니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더하기도 하기전에 곱하기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건축공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시행으로 잡아도 괜찮을까요..?
이상입니다 선배님들 필터링없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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