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 예대를 합격해서 개인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있는 학생입니다.
17살때 그래픽디자인을 접하게 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개인작업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19년도에는 디퓨져 쇼핑몰의 사이트 디자인을 맡았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디자인스튜디오에 스카우트가 되어서 반년정도 일하다가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유학을 가고싶어서 현재는 토론토에 있는 예대를 합격한 상태입니다.
졸업 이후에는 PGWP 워킹비자를 받아서 취업을 한뒤 최종목표는 영주권 입니다.
예전부터 유학을 가고싶었지만.. 막상 합격하고 준비를 하다 보니 주변 한국 예대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유학이 답인것 같아서 무작정 준비를 하고 달려들었지만 이 선택이 조금씩 후회가 됩니다. 벌써 22살인지라 뒤쳐진 느낌도 들고요.
또한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 영주권을 딴다고 해도 그게 좋은 선택인지 의문점이 듭니다.
만약 유학을 다녀오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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