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평가 시즌은 아니지만 평가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긴 하네요.
평가와 승진 불만으로 퇴사하는 직원도 있으도 간혹 있으니까요.
기준에 있어 2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정량과 정성이고 다른 하나는 절대와 상대평가의 문제이죠.
첫번째 문제의 경우 평가를 과연 보여지는 결과로만 평가하는 것이 옳바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과정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고 실패라도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쌓여 만들어지는 더 큰 성과를 놓칠 수 있죠.
절대와 상대 역시 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면 절대보다 상대평가에 따른 결과가 직원들에게 더 유리하기도 하니까요. 즉 회사 전체의 성과가 좋았더라도 개인의 평가를 절대 구간으로 평가할 경우 마냥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절대평가와 정량이 공정하다고 믿는데 그건 아마 수능 등 점수와 시험에 익숙한 결과가 아닐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정량과 정성. 절대vs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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