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흔한가 봅니다... 이력서 정리하면서 6년전 첫회사를 검색해보았는데 예전에 같이 일했던 개발자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분이 어떻게 프로필을 꾸몄나 궁금해서 봤는데 헉... 제가 한 일의 상당수를 적어놨더군요.... 적어놓은 10개의 일 중 7개는 제가 했던일;;; 회사에서 일못해서 참 난감했던 개발자였거든요. ios개발로 입사했는데 ios 초보인 저보다도 못해서 난감했던.. 제가 배워서 알려줘야하고, 제가 아는 다른 ios 개발자 소개시켜줘야 했을 정도였는데 프로필만 보면 스타트업 성장의 1등 공신이네요... 나름 살기 위해 한 것이겠지만 살짝 황당합니다. 프로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그거 너가 한거 아니잖아..." 원래는 레퍼런스 체크 싫어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런 일을 겪고나니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한 프로젝트를 자신이 한것처럼 말하는게
22년 06월 29일 | 조회수 2,039
김
김코딩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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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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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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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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