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점장입니다. 30후반 보고 있고요 근 7년 근무했네요. 정말 힘든 매장 들어가서 개고생해서 몸이 많이 망가진지라 4월부터 퇴사하겠다는거 계속 붙잡으셔서 여기까지 왔네요... 사직서 던진지 3개월 차인데 정말 고생하시는 영엉부 팀장님 생각해서 참았어요. 요번에 인수인계가 왔는데 윗사람이 까버리고 저는 열받아서 6월까지 하고 못나가겠다고 못 박았고 그 문제로 사장님이랑 오늘 독대까지 하고 왔네요. 저는 일단 30일까지 하고 매장 출근 안할건데 이 놈의 본사는 아직도 명확한 답을 안주네요. 그냥 모르는척 덮고 쉬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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