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계획한대로 주식시장은 돌아가질 않는다.
우리는 간접적인 주체이고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일 뿐이다.
내가 스스로 리스크를 줄이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직접적인 주체가 되어야 나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예전이나 지금도 한결같이 주식이나 코인보다 내가 스스로 일을 벌리고 주체적으로 계획을 이루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누가 주식이나 코인으로 얼마 벌었다는 말을 들어도 전혀 부럽거나 나도 해야지라는 조급함도 없었다.
공부하고 계획하는 것은 그냥 내가 가장 잘 하고 앞으로도 해야할 곳에 집중하는 것이 훠얼씬 낫다고 스스로 토닥여주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분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내 스스로의 가이드라인일 뿐이고, 다른 분들의 공부와 계획도 분명 나름의 신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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