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가 아무래도 이상해서요.
일단 경리쪽은 처음이어도 다른직종은 8~9년 경력이 있어요.
사무직을 해야겠다 싶어서 자격증 따고 오게되었는데..
-4대보험 납부/퇴직연급납부 >회사에서 모두 진행.
연봉 2800 이라해서 들어갔는데 월급 180이고 상여 1년에 5번.(기분대로 20~40만원 사이로주심)
-이마저도 1년넘어야 준다고하심.
-회사에서 세금 다 내주니까 연말정산 안돌려줌. 자료 다 제출했지만 환급안됨. 회사 갑근세 줄어든건 봤음.
-출근시간 8시반까지라했는데 8시반에오면 분위기 살벌
-퇴근시간 6시라고했는데 6시~8시 사이
-다른직원들은 6시반에 출근해서 저랑 똑같이 퇴근함.
최근에 다른팀 면접보는 사람있어서 대화를 들어보니 월급 250이라고 하더니 230은 통장으로 20은 퇴직연금이라는 소리를 함.
-근로계약서 1부만 작성해서 회사에서 보관.
이런 조건이면 제가 실제로 2800이 아닌거 같은데 또.. 14년 근무한 선임은 우리회사 복지가 좋다고..4대보험도 다내준다고 그랬는데 월급 220받아요. 14년차에..상여는 80~100만원 사이로 받았구요..
솔직히 이쪽으로 경력 하나도없어서 집가깝고 초봉치고 괜찮은 거같았는데 선임을 보니 미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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