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고민이 많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연봉도 높이고 규모가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지만... 현재 회사 규모가 헤드헌터에게 제안오는 회사보다 연매출 수준으로 비교할 때 많게는 3~5배 차이납니다.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연봉을 조금이라도 높여서 작은회사로 이직하고 커리어 강화한다. (처우 및 복지는 원래 별로 없는 회사라서... 어딜가도 마찬가지 일듯) 경영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다 보니, 커리어가 약합니다.. 2. 현 직종에서 자격증 및 업무역량을 강화해서 향후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한다. (실무와 함께 역량강화는 한정적이며 해당부서로 이동은 힘들것 같음) 3. 경영관리가 아닌 경영전략 등 직무 방향을 변경하여 이직을 도전한다. (사업부서의 성격을 많이 갖고 있어서 전략쪽은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다른 회사 전략팀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업무를 맡아서 한지 5년정도 지났으나 같은 업무가 반복되었고 사업부서안에서 근무하다보니 사업부서 특성의 매출, 손익 계산 외에 관리회계측면의 업무 직접 경험은 없습니다. 제 목표는 경영관리 쪽으로 이직해서 전사, 해외연결 결산까지 하는 그러한 관리쪽 측면에서 근무하고 싶으나 비용처리하거나 예산관리는 주 업무로 하고 있어서... 부서별 결산정리 등 그러한 경험은 전무합니다. (전반적인 로직이나 이해도는 낮지 않다고 자체 판단됨) 두번째 질문은 이직하실 때, 보통 어떤 점들을 보시고 인사담당자와는 언제 소통하시는지? 당연히.. 업무 특성과 회사 경영상태 등 것들과 연봉, 복지, 성과급(+기간) 이 외에 어떤 점을 또 고민들 하시는지?? 이직 소통 원합니다!ㅎㅎ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첫 이직 고민입니다
22년 06월 21일 | 조회수 695
한
한숨쉬다땅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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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년 06월 22일
큰 회사일수록 본인이 하고 싶어한 업무보다는 경력중심의 업무가 주어지며 추가적인 업무확장은 시간이 작은 회사보다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할때 괜찮은 정도이면 거기서 성장성 및 업무확장이 돨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업무중심으로 갈 것인지 안정적인 큰 기업으로 갈건지를 먼저 고민해야 할듯합니다.
큰 회사일수록 본인이 하고 싶어한 업무보다는 경력중심의 업무가 주어지며 추가적인 업무확장은 시간이 작은 회사보다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할때 괜찮은 정도이면 거기서 성장성 및 업무확장이 돨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업무중심으로 갈 것인지 안정적인 큰 기업으로 갈건지를 먼저 고민해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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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숨쉬다땅꺼져
22년 06월 22일
넵 감사합니다! 두 가지 선택의 길에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두 가지 선택의 길에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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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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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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