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고민이 많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연봉도 높이고 규모가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지만...
현재 회사 규모가 헤드헌터에게 제안오는 회사보다 연매출 수준으로 비교할 때 많게는 3~5배 차이납니다.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연봉을 조금이라도 높여서 작은회사로 이직하고 커리어 강화한다.
(처우 및 복지는 원래 별로 없는 회사라서... 어딜가도 마찬가지 일듯)
경영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다 보니, 커리어가 약합니다..
2. 현 직종에서 자격증 및 업무역량을 강화해서 향후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한다.
(실무와 함께 역량강화는 한정적이며 해당부서로 이동은 힘들것 같음)
3. 경영관리가 아닌 경영전략 등 직무 방향을 변경하여 이직을 도전한다.
(사업부서의 성격을 많이 갖고 있어서 전략쪽은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다른 회사 전략팀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업무를 맡아서 한지 5년정도 지났으나 같은 업무가 반복되었고
사업부서안에서 근무하다보니 사업부서 특성의 매출, 손익 계산 외에 관리회계측면의 업무 직접 경험은 없습니다.
제 목표는 경영관리 쪽으로 이직해서 전사, 해외연결 결산까지 하는 그러한 관리쪽 측면에서 근무하고 싶으나
비용처리하거나 예산관리는 주 업무로 하고 있어서... 부서별 결산정리 등 그러한 경험은 전무합니다.
(전반적인 로직이나 이해도는 낮지 않다고 자체 판단됨)
두번째 질문은 이직하실 때, 보통 어떤 점들을 보시고 인사담당자와는 언제 소통하시는지?
당연히.. 업무 특성과 회사 경영상태 등 것들과 연봉, 복지, 성과급(+기간) 이 외에 어떤 점을 또 고민들 하시는지??
이직 소통 원합니다!ㅎㅎ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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