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습니다...
말을 왜이렇게 띠껍게 하는지 원
대화를 못하겠어요.
점심 빨리 먹고 오시길래,
점심 벌써 다 드셨어요? 하면,
난 빨리 먹으면 안돼? 라고 대답합니다.
상의드릴게 있어서 회의실에서 말씀 드려도 되냐 라고 물으니,
그냥 여기서 해. 비밀 얘기라도 해? 라며....
아 쓰다보니 또 빡치네요.
매번 아래 직원들에게 책임 전가하기 일쑤고 말 바꾸기 좋아하는 넘인데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인사팀장 자리까지 꿰차고 있습니다. 하 진심 죽이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어후
이직하고 싶은데 절 받아주는 곳은 어딨는지...
서류 합격하기도 힘든 세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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