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15년차되는 개발자입니다.
직원이 70명정도 되는 회사내에서는.그래도 핵심 개발자로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냐구요?
현재 제가 하는 일을 담당할 수있는 개발자가 저 포함 2명이거든여 ㅎㅎ
매출이 500억 이상하는 회사에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인데 개발자는 총 4명입니다.
정, 부 개념 조차 없어서 휴가 시 문의사항도 잔디를 통한 대화를 해야하죠.
원래 이정도 규모의 회사가 개발부분에 대해 이렇게 운영되는게 맞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고민인 점은 회사 부대표가 있는데 이 부대표가 이전 회사는 다른 대기업에 회사를 매각하고 나서 우리 회사로 들어왔다는 점이죠. 그리고 회사에 개발자 퇴사자가 발생하는데 개발자 채용에는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원래는 개발자가 8명이었는데 4명이 된거죠. 그리고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회사가 있다는 말도 돌구 있구요. 이런 형태 속에서 회사가 인수/매각이 일어나면 기존 직원들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해당부분이 현실화 되기 이전에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견디는게 나을지... 의견을 나눠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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