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른 살 직장인입니다. 영어학을 전공하다가 영어와 상관 없는 일을 하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통번역을 공부해볼까… 그런데 전망이 괜찮나? 싶은 고민이 있어요.
1. 번역은 문학의 경우 ai가 대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통역의 전망은 어떤가요?
2. 영어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포화 시장일까요?
3. 제가 프리랜서 생활은 성격상 못할 것 같은데.. 어딘가에 소속되어서 일을 할 수 있는 구조인가요?
4. 마지막으로 통번역대학원 졸업생들은 통번역사 외에 어떤 진로를 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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