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자 여기에 올리네요.
지금 현재 경기도 중견기업에서 5년차 일하고 있으며, 재무경력은 8년차입니다.
업무는 별도, 연결 정산표 작성까지 모두할 줄알며, 현재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상사분이 나가시고 새롭게 같은 직급이나 호봉이 저보다 높으신 분이 오셨으나. 점차 모든 업무가 저한테 오네요. 기존에도 업무가 많이 있어 야근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시는 지인분이 계신 스타트 업에서 오퍼가 왔는데..
기존 연봉보다 20% 정도 인상에 주 30시간이라는 조건입니다.
근데 출퇴근 거리가 지금은 편도로 자차로 40분 정도이나, 스타트업 회사 출퇴근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급여나 근무시간을 보면 이직하는 것이 좋으나, 스타트 업이라는 것과 출퇴근 시간이 조금 걱정이네요.. 그나마 스타트업 회사가 3년정도 준비하고 IPO를 하기로해서 가고싶은 마음도 없지는 않네요..
많은 선배님분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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