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말이 많고
실제로 체감도 많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워낙 과열된 양상이 있던 씬이라
관련된 업.. 창업자, VC, 관련 콘텐츠, 각종 커뮤니티들...
에 영향이 적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가슴뛰는 비전이나 스토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꺼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스타트업만 살아남는 옥석 가르기 phase가 되면 많은 업이 타격을 입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실질적인 아웃풋을 내는 투자처를 확보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이런 흐름이 오히려 내실있는 곳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단상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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