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문득 예전에 들었던 '당신의 조직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많은 기업에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조직이 어떤 상태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당신의 동료가, 당신의 부서가, 당신의 회사가 안녕한지는 알고 계십니까?!
어느 글을 보니 혁신을 하라고 조직을 만들고 외부에서 좋은 사람을 리더포함 몇명 채용하고는 혁신 조직의 나머지 구성원은 가장 전통적인 업무 조직을 이름만 바꿔서 배치하고는 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는게 우리의 현실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마치 전문가라는 몇몇 사람을 채용하면 모든 혁신이 이루어지는거처럼..
혁신조직의 구성원조차 마음이 열려있지 않은데,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데, 변화하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고 있는데 혁신을 부르짖고 있지는 않은가요?
여러분의 조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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