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해요! 회원님은 <컬리의 상장>에 대해 어떤 의견인가요?
1️⃣ 가능하다. 가치를 증명해왔고, 앞으로의 잠재력도 충분하다.
2️⃣ 어려울 거다. 흑자 전환이 불투명하며, 컬리의 SaaS 사업에도 물음표가 붙는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지난 3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상장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따릅니다.
·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서는 지금의 기업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평가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4~5조의 가치보다 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컬리가 흑자 전환을 외친 것이 2년 전인데, 여전히 적자가 계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 일각에서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자체의 한계를 지적합니다. 핵심인 새벽배송을 유지,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사업은 구조상 규모가 커질수록 인건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최근 전통의 유통 강자 롯데가 새벽배송 시장에서 철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던 중 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도 인프라 투자를 줄이면 언제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라며 컬리가 쌓아온 새벽배송 기술과 인프라를 해외 이커머스 기업에 파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상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입니다.
📰 참고자료
[팩플] 컬리 대표 "언제든 흑자 가능…새벽배송 기술, 해외로"
컬리의 흑자는 과연 결정의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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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에 따라 1(상장 가능하다) / 2(상장은 어려워보인다) 숫자를 댓글 앞에 붙여 댓글로 토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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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이 주제는 ‘무역미역뭐역'님이 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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