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실리콘밸리발 "스타트업에 겨울이 온다"라는 뉴스가 많네요.
실제로 상장 직전까지 갔던 수십억달러 규모 스타트업이 추가 투자 유치를 못해 인원 감축에 들어갔다고도 하고요.
VC 투자금이 전년대비해서 말도 못하게 빠졌다고도 하고요.
한국에도 벌써부터 투자 약속했던 투자자가 의사를 철회했다는 말도 있고요.
닷컴버블때 생각난다는 말도 있고요.
저는 언제나 현재가치에 집중해야한다고 외쳤던 사람으로서 다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 스타트업 씬에도 찬바람이 불지요. 의견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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