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2일차에 울산에 본거지를 둔 또다른 브루어리의 탭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트레비어 브루어리 - 여긴 호피 라거가 알려져 있죠?
팔찌를 탭에 있는 센서에 접촉시키고 셀프로 맥주를 따라 마시는 시스템 입니다.
울산 내에 몇 지점이 있는데 오늘은 삼산점에 다녀왔구요.
어제에 이어 끌려나온,
라거 좋아하는 후배는 호피라거, 우리쌀라거, 처용IPL 순으로,
에일 좋아하는 저는 아메리칸 IPA, 바이젠, 둔켈 마셔보았습니다.
사진은 아메리칸 IPA와 둔켈인데 바이젠 마실때의 바나나 향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장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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