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일을 하고 싶어 30의 늦은나이에 이직하여 취직했는데 연봉이 2700밖에 안되고 처음에는 돈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하고싶고 보람있는 일하자 해서 열심히 버티다보니 4000까지는 올랐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7살) 하니 외벌이로 자산축적과 노후준비는 생각도 못하겠더라구요. 국민연금 하나믿고 있지만 부족한거 같고
개인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저축등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 뻔한 월급과 지출에 빠듯하네요.
40대 초반이 구요 집은 자가 주택이 있고 빚은 없습니다.
금융자격증을 따서 노후준비와 퇴직후 제2의 직업을 만들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노후준비와 미래를 설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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