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금)~5/19(목)까지 진행된 3일토론은 어떻게 끝났는지 놓치신 분들을 위해, 가장 치열했던 3건의 하이라이트를 전달해요.
✅ 높은 연봉 vs 통근 거리
(6,585회 조회 / ‘띠므아‘님 발제)
의견 1 : 당연히 높은 연봉! 퇴근길이 길어지더라도 크게 보상 받는 게 더 좋은 직장생활이다.
vs
의견 2 : 삶의 질을 위해서는 통근 거리가 짧은 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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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이럴수가' 님 댓글 (👍 41) : 밸런스가 안맞네요. 고작 6백만원 이라면 2번 선택하겠습니다. 한 연봉 2천만원 이상 차이나면 고민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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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테라의 폭락. 이 사태가 극복될 수 있을까요?
(6,030회 조회 / ‘첵첵‘님 발제)
의견 1 : 테라 사태가 다른 스테이블 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다.
vs
의견 2 그렇지 않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결국 성장할 것이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40살' 님 댓글 (👍 20) : 실물의 실질적 가치 확인하지 않으면, 네덜란드장미, 영국남해회사, 일본부동산, 엔론 맥킨지전략컨설팅, 서브프라임모기지... 저는 목욕할때도 거품 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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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병역특례, 어떻게 생각하세요?
(5,374회 조회 / ‘lawn’ 님 발제)
의견 1 : 합당하다! 국위선양, 문화창달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vs
의견 2 : 부당하다! 병역의무의 공정성, 병역자원 감소를 고려해야한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댓글은?
∙ '공감신뢰' 님 댓글 (👍 62) : 2. 법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조건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특정 대상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병역특례로 인한 사회 전체의 이익은 증가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청년층의 네가티브 사이드도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제인 시점이 아닌 조건부 모병제였으면 분위기는 많이 달랐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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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토론, 어떻게 끝났을까요? 하이라이트 모아왔어요.
2022.05.19 |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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