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 쓰는 기타를 내놨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타를 판매를 했지만
판매 30분 후 환불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픽업이 고장난 이유라고 하네요.
거래 당시 구두로 별도로 악기점에서 픽업이나 넥 확인을 말씀 드렸었는데, 난감하다고 하니 녹음 원본이 아닌 녹음한 파일 캡처본을 전달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꼼꼼히 말씀 드리지 않았더라면 환불해주겠지만 그건 원본을 들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여 녹음 원본을 요청했지만 자긴 줄 이유가 없다는 말과 함께 환불을 안 해주면 신고하겠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저 역시도 녹음을 했었어야 했는데, 저도 뒤늦게 알았던 이유인지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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