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가 고민인 올해 27 여자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대학은 경기도 전문대 세무회계과 나오고
아시아권으로 교환학생 갔다가 (1년)
운이 조금 좋아서
현재 이 나라에서 남들이 알만한 외국 제약회사 finance team 에서 3년간 근무하고
현재는 회계법인(빅4) 세금팀에서 4개월정도
근무중입니다!
사실 세금쪽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지만
법인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에 들어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어렵고, 재미도 없어서
조금 후회하는 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management accounting 쪽이여서
여러가지 알아보던중
그나마 한국에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cma 자격증을 준비할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원래는 cima 준비하려했습니다)
아래 질문 정리 :
Cma 자격증도 한국에서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요?
지금 현재 세금팀에서 일을 계속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물론 좋은 경험이긴 한데 차라리 재무팀 쪽으로 가는게 저한테 더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오퍼 하나가 들어왔는데 (sk 계열사 재무팀)
여기 우선 1차면접 붙어서 남은 면접도 붙으면 여기로 이직하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됩니다 ㅠㅠㅠ..
나중 목표는 한국으로 취업하는게 목표인데
혹시나 스팩이 너무 부족할까.. 너무 걱정돼요
복잡해서 선배님들 조언좀 얻고자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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