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메타콩즈와 손잡고 NFT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Hyundai_NFT)을 개설한 뒤 18일 오늘 이두희가 이끄는 메타콩즈와 현대자동차의 PONY가 함께한 NFT 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NFT는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은 메타콩즈, 메타토이드래곤즈, 위치 3개사에게 각 10개씩 총 30개의화이트리스트를 부여해 당첨자에게는 1이더리움으로 해당 NFT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현대자동차가 NFT는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메타모빌리티는 지난 CES 2022에서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가상현실로 혁신적인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말합니다. 해당 CES 2022에서 포인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로봇과 연결되어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대리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마치 영화 써로게이트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NFT는 PFP, P2E 혹은 PASS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었으나, 현대자동차의 NFT는 커뮤니티 중심의 브랜드 팬덤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즉 PASS권에 가까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해당 NFT는 5월에 발행될 예정이며, 시간이 지나며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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