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자극적으로 지었습니다 죄송합니다
30대 중반인 제가 현재 근무 하는곳은 200억대 전문 건설이며 채무도 많고 갑자기 성장한 회사라 체계도 없어서 관리쪽은 잼뱅이인 제가 회계 실장님과 공무부장님 사이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지옥같은 2년을 버텨내니 이제 안힘든건 아니지만 잠시나마 숨돌릴 시간은 있는정도가 되었는데요 예전부터 관심 있어하신 50억대 종합 대표님께 직접 오퍼를 받았습니다 급여는 현재보다 월 20정도 작긴 하지만 제가 알기로 전문보다 종합사 급여가 더 작다고 알고 있어서 크게 고민은 안되고 원래 종합쪽 업무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크게 고민없이 오퍼를 받아들였고 2년 넘게 너무 힘들어서 쉰다는 명목으로 현재직중인 회사에 퇴직 의사를 밝힌 상환입니다
제 글 예전에 보신 분들은 도망쳐라 도망쳐라 힘내라 라고 응원해 주셨어서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직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