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다녀도, 중소기업을 다녀도, 스타트업을 다녀도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는 회사라는 공간에서 참 갖가지 유형의 인물들을 만나고
그 인물들의 별별 모습을 다 보게 될 겁니다.
직장생활이란 걸 하다 보면 꼭 이런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게 되거나 알게 될 겁니다.
‘진짜 똑똑하다’ 라는 사람과 ‘정말 답답하다’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부르지요.
‘일을 잘하는 사람’과 ‘일을 못하는 사람’
어느 온라인 채용사이트에서 설문조사한 자료가 있어서 공유 해 봅니다.
‘일잘러 vs 일못러 동료’에 관해 설문 결과입니다.
‘일잘러’의 특징으로 가장 많이들 꼽은 건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한다(61.6%)였고,
‘일못러’ 동료의 특징은 ‘시켜야만 일을 한다’(51.9%)가 차지했다. 일해야 할 시간과 내용,
분량 및 흐름이 일정한데도 지시가 없다고 무기력하게 있는 사람, 게다가 ‘어떻게 할까요’조차 묻지 않는다면 속이 터질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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