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에게 버림받았습니다

04.09 17:53 | 조회수 149
(탈퇴한 회원)
안녕하세요 하소연할곳이 없어 여기에다 적습니다ㅠ 3년전 제 지인으로부터 동업 제의를 받아 함께 사업을 꾸려나갔습니다. 운영이 잘 되지않아 용돈벌이 정도로 변변찮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우연한 기회로 대박이 터지게 되었고.. 지인은 이제부터는 혼자 운영하고 싶다며 저를 내쫓더군요. 저는 오랜기간 기다려온 순간인데 그럴수 없다 하였고 지인은 제가 나가지 않으면 옥상에서 뛰어 내리겠다고 해서 사업에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우울,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지인이라 실제로 행할까 두려웠습니다. 변호사 상담을 받아봐도, 동업 계약서를 비롯한 그 어떤것도 작성하지 않은 구두계약이기에 법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변호사님은 마치 고시 준비하는거 뒷바라지 다 해주고 합격했더니 조강지처 버린격이라고.. 더 상처받기 전에 그냥 털고 새출발 하라시네요 겹치는 주변인이 있어 들어보니 제가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 제발로 나갔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현재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는 사업과 승승장구하는 지인을 보면 열불이 나고 바보같은 제 스스로가 한심하네요.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 끄적이는걸로 제 분을 삭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서글퍼요. 제게도 봄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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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청소기
04.11
일단 마음 챙김이 우선입니다.. 계속 그 사업이 잘되는 거 보고 분통터지고 있으면 더 생각이 꼬이고 앞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 일단 그거 내려놓으시는 연습을 하시고.. 그다음에 복수든 다른 도전이든 생각하기 시작해보세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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